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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야외활동 시 독사 주의 당부

[보성타임뉴스=김상빈]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는 유난히 길고 힘들었던 여름이 지나가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에 접어들면서 야외활동 시 뱀, 말벌 등으로 인해 부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뱀은 대부분 숨어서 지내고 있으므로 뱀을 직접 자극하거나 우발적인 위협을 주지 않는 한 물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는 맹독성을 가지고 있는 살모사가 매우 위험하다. 살모사에 물릴 경우 독이 교상 부위의 조직을 파괴하여 전신으로 퍼지게 되면 혈액 및 신경에 독작용을 하여 순식간에 위험에 처할 수 있다.

뱀에 물리면 상처 부위에 부종 및 변색과 함께 열이 발생한다. 특히 상처부위에 독이 투입되면 심한 통증이 일어나고 반상 출혈이 나타날 수 있으며 쇼크 등이 유발될 수 있다.

뱀에 물렸을 때의 응급처치법으로 독사에 물린 뒤 움직이면 독이 빨리 퍼지므로 환자를 반듯하게 눕혀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물린 부위를 비눗물로 부드럽게 닦아내고, 물린 후 15분 이내에는 입으로 빨거나 칼로 째기보다 흡입기구를 이용해 최대한 독을 제거한다. , 물린 곳의 510위쪽을 헝겊 등을 이용해 묶고, 묶는 강도는 끈과 피부 사이에 손가락 하나를 밀어 넣을 수 있는 정도면 된다. 마지막으로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해 병원으로 옮긴다.

보성소방서 관계자는 가을철 산행이나 야외활동 시 뱀에 물리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등산화와 긴 옷을 착용하고, 잡초가 우거진 곳에서는 지팡이나 긴 막대 등을 이용해 미리 풀을 헤쳐서 안전유무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상빈 기자 김상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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