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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형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회 위원장, 13일 청년최고위원 선거 출마 선언


[서울=김태훈 기자] “청년의 희망 복원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새누리당 이부형 중앙청년위원회 위원장은 13일 오전 10시 새누리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년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지난 총선에서 계파갈등과 정쟁 속에서 우리 당은 국민들에게 혹독한 심판을 받았다”며 “전당대회를 계기로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지 못한다면 우리 당의 미래는 더욱 어려워 질 것”이라고 주장할 예정이다.

또한 “오늘날 우리사회 청년들은 노동·저출산·빈곤 등 다양한 문제로 아픔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그리고 온전하게 조형해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이라고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이 위원장은 청년 의제를 주도하는 책임 있는 정당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청년의 눈물이 한계에 이른 상황에서 청년 문제는 더 이상 표를 얻기 위한 기능적인 과제가 아닌, 시대를 이끌 책임 있는 정당이라면 반드시 풀어야 할 시대정신”이라며 “선거 때마다 청년 세대를 대변할 상징적인 청년 몫은 항상 있어왔지만, 이번 청년최고위원직 제도는 전시성 실험으로 그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일 예정이다.

이어 “청년최고위원직을 통해 독자성과 자율성을 갖고 과감하게 청년문제를 다뤄야 한다”고 말할 예정이며, ‘청년에 대한 책임을 새로이 할 것’, ‘청년의 정체성을 새로이 할 것’, ‘청년의 위상을 새로이 할 것’ 등 세 가지 실천사항을 제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 위원장은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정권재창출을 언급할 예정이며 “우리 당은 젊은 층의 낮은 투표율만을 바라는 소극적인 모습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할 예정이다. 그는 “대한민국 성장 동력과 새누리당의 변화 동력은 풀뿌리 청년당원”이라며 “당과 대한민국의 청년, 당 지도부와 청년 당원 사이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이라고 말할 예정이다.

끝으로 이 위원장은 “길거리 군고구마 장수에서 작은 기업의 CEO, 대학의 인재교육원장, 그리고 새누리당의 중앙청년위원장에 이르기까지 저의 삶은 새로운 길을 찾는 도전의 연속이었다” 그리고 “개인 이부형이 아닌 청년당원들과 함께 청년의 희망 복원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한편 이 위원장은 기자들과 일문일답의 시간을 보낸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청년 당원들에게 지지 선언을 설명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청년최고위원 선거는 새누리당이 젊은 층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하며 혁신을 꾀하기 위해 신설한 제도로 8월 전당대회에서 일반 최고위원 4명과 청년 최고위원 1인을 선출할 예정이다.

김태훈 기자 김태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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