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3월 18일부터 ‘2016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주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웃 간 소통 부족으로 삭막했던 공동주택단지의 소통 확대와 주민 화합을 위해,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함으로써 ‘공동체 문화’를 회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필수적으로 관리비 절감사업이 포함되어야 하며, ▲친환경․녹색사업 ▲재난안전분야 ▲생활공유사업 ▲문화․교양 강좌 ▲마을 주민화합 ▲정서공감사업 ▲주민소통사업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단지별 1천만원 이내로 총 사업비 4천만원 한도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비 10% 자부담은 필수이다. 다만, 지원 불가 항목으로 ▲시설비, 자산취득비 등 자본적 경비 ▲직원인건비, 사무실 임대료, 공과금, 전화요금 등 운영비 ▲이행보증보험료, 정산보고서용 책자 발간 ▲지원사업 목적과 무관한 현금성 지출경비(불우이웃돕기, 시상금 등) ▲보조사업과 직접 관련 없는 단체소유 차량 유지관리비(수리비, 보험료 등) ▲보조사업 선정 주민, 임직원의 회의 참석비 ▲특정 정당지지, 종교 교리 전파 목적 활동 등이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 공동체 활성화 단체, 관리주체 공동명의로 사업 신청서 등 제반서류를 갖춰 서구청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042-611-8903)로 신청하면 된다. 5월 중 ‘공동주택지원사업 심사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주민참여도, 창의성, 지속가능성, 필요성, 파급효과 등을 심사 후 최종선정할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주민 스스로 만들고 이웃과 함께 활동하는 사업으로, 투명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만들기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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