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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본격 추진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에너지 나눔복지 실천 및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LPG사용가구가 주로 서민층인 현실과 함께 가스누출,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노후 LPG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의 무료교체를 지원하는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업대상은 LPG사용가구 중 고무호스를 쓰는 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홀몸노인,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기초노령연금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기타 경제적 취약가구, 경로당 등 400가구이다.

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체결한 사업시행협약에 따른 협조를 통해 대상가구의 LPG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가스누출 감지 및 차단기능의 휴즈콕과 비가림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

대상자 선정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각 동 주민센터 또는 동구청 경제과(☎ 042-251-4623)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그동안 2011년 396가구를 시작으로 작년까지 총 2747가구를 대상으로 가스배관 교체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박노승 경제과장은 “서민층 가정을 대상으로 단 한 건의 가스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가스시설 개선과 점검을 통해 ‘내일이 더 행복한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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