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 대덕구, 고혈압 등 만성질환 투약일 사전알림 서비스 제공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 보건소(소장 이오성)는 보건소에서 진료 받는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일을 미리 문자(전화)로 안내하는 투약일 사전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

그동안은 보건소에 등록된 대상자 중 투약일이 지나도 처방받지 않는 대상자에게 전화 투약안내를 실시해왔으나, 전화가 안 되거나 이미 약이 떨어진 후에 연락이 되는 등 지속적 투약관리의 어려움이 있어 투약일 사전안내필요성이 대두되어 금년 3월부터 투약일 전 미리 문자 또는 전화로 투약일을 놓치지 않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에서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으로 치료받는 모든 대상자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시스템에 등록함으로써 수혜 대상자를 미 투약자 위주에서 전체 투약자로 확대하여 그동안 투약관리를 받지 못했던 대상자들까지 투약일 사전알림 서비스 제공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휴대전화가 없거나 문자를 보기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기존처럼 투약안내 전화를 통한 관리를 병행할 계획이다. 문자안내를 받고 싶은 대상자는 보건소 진료접수 시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하기만 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오성 대덕구보건소장은 “이 서비스를 받는 모든 구민들이 규칙적인 투약으로 만성질환관리와 합병증을 예방하여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지속적인 건강홍보와 교육을 제공하여 건강지킴이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