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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운영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오는 3월 2일부터 6월 말까지 4개월간 「체납액(지방세, 세외수입)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구는 체납액 374억원(2016. 1. 31.기준) 징수를 위해 ▲지방세 체납액 정리단 운영(부구청장 단장, 7개팀 42명 구성) ▲고액체납자 책임 징수제 ▲체납자 부동산과 차량 압류․공매 ▲예금․매출채권․급여․법원공탁금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방세 체납액의 53%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전담반’ 및 ‘구․동 합동 영치팀’을 지속적으로 가동하는 한편, 새벽, 주간, 야간, 자체 번호판 영치의 날을 운영하여 자동차세 체납액 정리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2015년 8월에 신설된 세외수입 징수 전담조직을 가동하여 ▲부동산 압류 및 공매, 전자 예금압류 ▲관허사업제한 요구 ▲신용정보등록 및 명단 공개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병행해 납세의무 불이행 시 불이익 처분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구민이 납부하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우리지역 발전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되는 만큼 성실한 납세의무를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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