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어린이급식지원센터,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교육기관 ‘해맑음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리/충남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지난 25일, 유성구 대금로에 위치한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교육기관 사)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부설‘해맑음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맑음센터는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전담기관으로 교육부 지원, 대전광역시 교육청의 위탁으로 사)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에서 운영하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을 위한 심리·예술 치유를 하는 기숙 형태의 센터이다. 이번 협약은 교육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정착 및 건강수준 향상을 위하여 상호 유기적인 연대를 확립하고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 지원 △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한 아동요리 실습 지원 △안전한 급식을 위한 위생교육 지원 △식중독 예방을 위한 급식소 위생컨설팅 지원 △영양․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교육자료 지원 △기타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한 양 기관 간 상호 협력 등을 주요 협약 내용으로 했다.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4년 12월 개소 이 후, 유성구 관내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130여 급식소의 4천 5백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한 위생·안전, 영양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김미리 센터장은 학교폭력의 두려움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급식제공이 우선시 되어 상처가 조기에 치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안전한 급식을 위해서 센터에서는 식단제공, 위생컨설팅, 영양교육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센터는 이번 해맑음센터와의 협약체결 외에도 아동복지시설 천양원, 송강사회복지관 드림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푸른초장 노아 단기보호센터와도 협약을 체결하여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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