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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성주군은 9월 24일 성주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허윤홍 부군수 주재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2024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번 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 정책을 심의하고,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 업무를 조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관리 조직 구성의 적정성, 비상시 조치사항, 교통안전 대책 등 다양한 안전관리 사항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특히, 성주경찰서, 성주교육지원청,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안전관리실무위원과 축제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고 예방 대책, 안전관리 인력 확보 및 배치 계획 등에 대해 면밀하게 논의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성주군의 대표 축제다”며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부서들이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2024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는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군과 유관기관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수적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모두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요구된다. 성주군의 세심한 준비와 협조가 축제의 성공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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