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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성주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매년 9월 첫째 주)을 맞아 9월 2일부터 13일까지 ‘레드서클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조기 인지하고 예방하기 위한 전국 합동 캠페인이다.
성주군은 노인회관을 시작으로 관공서 2개소, 보건진료소 4개소, 마을회관 6개소에서 찾아가는 캠페인과 심뇌혈관질환 건강강좌를 운영한다.
또한, 워크온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서는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본인의 건강 수치를 제대로 알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을 잘 지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레드서클 캠페인은 주민들이 스스로의 건강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전체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군은 지속적인 건강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관리와 질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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