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불법외면 갈때까지간 법집행의문제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8-05 10:39:05


차량을동원 버젓이 폐아스콘 불법투기하는 현장
[영주=이승근기자]영주시 일부부서의 업무형태가 잦은 자리교체와 탁상행정으로 주민들만 피해를 보고있어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영주시 수도사업소가 발주한 북부권역 통합상수도 설치공사 현장에서 배출된 각종폐기물이 영주시 부지에 폐콘크리트 300t 폐아스콘250twkdustjr400t가량이 불법무단투기 했다.

맨홀박스(구조물)제작후 버려진 레미콘슬러지 투기

또한 영주시는 이사실을 부처간 협의도 없이 장기간 방치되고 있어 휴가철을 맞아 부석사등을 찿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영주이미지에 먹칠을 하고있다.

영주시 부석면소천리 면소재지 입구 시부지 수천평에는 작년부터 폐아스콘과 폐콘크리트 그리고 각종생활페기물과 콘크리트슬러지 등이 분진막이나 저감시설없이 약950t이 방치되어 2차 환경오염과 주민들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다.

깨끗한 한석으로 보이는 호박돌 야적후 판매대기중으로 보임

더큰 문제는 건설과 농촌개발팀의 사용승인도 없이 장기간 사용한 점과 수도사업소 상수도팀의 폐기물 처리과정을 지금까지 묵인했다는 점은 관리감독의 허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영주시 부지에 맨홀박스(구조물)제작

또한 출저가 불분명한 자연석(일명호박돌) 수백톤을 야적해 놓아 영주시는 자연석 출처와 야적행위 판매목적 등 철저한 조사를 하여 엄벌해야 할것이다. 추후 법,행정조치에 데하여 귀추가 주목된다.

영주시 부석면 소천3리 김모(66세)씨는 시부지 사용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복잡한 행정절차와 사용후 원상복구등 힘든점이 많아 포기하기가 비일비재 하다면서 어떻게 장기간 승인도 없이 폐기물 불법 야적장으로 사용했는지 의구심이 간다면서 영주시의 편파적인 행정을 비난했다.

수개월 폐아스콘 투기

한편 상수도팀과 개발팀 에서는 철저한 원인규명과 원상복구 시행 할것을 밝혔으며 오는 2017년 준공예정인 이곳공사는 28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경기도 안양에 주소를둔 .남양진흥기업. 에서 시공을 하여 현재 약60%의 진척을 보이고 있다.

부석면 주민에따르면 수개월동안 영주시 부지에 공사업자 (회사땅)땅처럼 콘크리트 구조물제작과 폐기물이 1000t가량이 한눈에 보이는 면소재지 입구에 버젓이 불법투기 한 사실을 관계공무원은 공사중 발생한 폐기물에 대하여 모르고 있었다는 말에 부석면 모주민은 무서운세상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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