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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위 구성과 구체적인 내용은 오는10일 본회의를 열어 의논하기로 했다.
특히 의회의 의제가 산적한 가운데 풍기읍을 지역구로둔 전영탁시의원은 얼빠진 돌출행동으로 시민들의 지탄을 받고있다.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인 재선의 전영탁시의원은 회기중 다수가 지역구에 거주하는 등산회원과 지난달 24일 부터 27일까지 중국으로 외유를 다녀와 비난을 받고있다.
더큰 문제는 유급인 시의원이 회기중에 친목단체 회원들과의 해외나들이나 한다는 것은 의회와유권자를 무시하는 것이라며 시민다수가 분개 하고있다.
지난 24일에는 영주시의회 2차 본회의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시정질문을 집중질의 하는 시간 이였으나 위원장이 공석으로 맥빠진 질의 시간이 되고 말았다.
풍기읍에 주소를둔 배모(51세)씨는 유급 시의원이 회기중에 회의에불참 한다는것은 상식밖 일이라며 일년에 몇번 출석하지도 않으면서 3300백만원의 시민혈세만 축내는 비도덕적인 시의원은 의정비를 반납하고 영주시민들에게 공식사과 햐야할것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또한 영주시민은 도덕 불감증에서 헤어나 깨끗한 단체장이 정말 영주를 발전시키고 도덕적으로 문제되지 않는 단체장이 선출되어야한다고,말했다.
[영주=이승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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