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좋은부모되기 ‘드림 맘’ 자조모임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모를 대상으로 10명 내외 소그룹 형태로 2개 팀을 만들어 5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각 팀별 총 9회 운영할 계획이다.
‘드림 맘’ 자조모임은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의 모를 대상으로 심리, 정서, 문화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바쁜 일상생활 중에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정신적인 상처의 치유와 참여 구성원간의 지지와 격려를 통해 행복한 가정, 건강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구 관계자는 “또래 아동을 양육하는 엄마들과 서로 소통과 정보를 교류하고 정서적인 지지기반을 마련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건강한 부모, 행복한 자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많은 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