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의 나눔이 글로벌 초일류 도시로…새마을부녀회 워크숍 격려
홍대인 | 기사입력 2024-11-25 16:18:4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5일 대전광역시새마을회 주최 ‘2024년 대전새마을부녀회장단 워크숍’에서 “새마을부녀회가 나눔을 실천하며 대전의 따뜻한 도시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대전을 글로벌 초일류 도시로 만드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부녀회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제선 중구청장·정용래 유성구청장, 박용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오은규 중구의회 의장·조규식 서구의회 의장·전석광 대덕구의회 의장, 남희수 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부녀회원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유공자 표창, 결의문 채택, 특별 강연 등이 진행됐으며, 새마을부녀회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5개 구 새마을부녀회는 결의문을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봉사의지를 다졌다.

또한 치매예방활동 퍼포먼스를 통해 부녀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 1년간 새마을부녀회의 노고를 치하하며 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며, 대전의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계획과 성과들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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