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래, 트로트 가수 김정선·조수진·한상귀, 대전시홍보대사 그라나다, 참여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예술인 노현수·박종용·황진호 등이 꿀잼도시 대전을 알리는 코미디쇼를 진행하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단순 코미디 쇼가 아니라 ‘대전은 낭만도시, 꿀잼도시, 행복도시다’를 주제로 먹거리·볼거리 ·인물·즐길거리 등 대전의 매력을 소개하는 컨셉으로 기획했다"며, “새롭게 시도하는 이번 공연이 도시의 가치를 알리고 관객들에게 즐거운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1부(15:00)와 2부(19:30)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시민문화팀(☎042-480-107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