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규 CNCITY에너지 회장, ‘반려견에너지파크’ 반려견과 안심하고 교감할 수 있는 공간 될 것
홍대인htcpone@naver.com| 기사입력 2024-11-14 20:26:0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와 중구, CNCITY에너지가 협력해 조성한 ‘중구 반려견에너지파크’가 14일 개장했다. 중구 반려견에너지파크는 대전시에서 세 번째로 마련된 반려동물 놀이터로, 이날 개장식에는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CNCITY에너지 황인규 회장은 “중구 반려견에너지파크는 반려견과 그 가족들이 안심하고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반려견은 단순한 애완동물이 아니라 우리 삶의 중요한 동반자"라고 강조했다.이어 “대전시와 중구청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이 공간이 완성될 수 있었다"며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제선 중구청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CNCITY는 지역과 고객과 함께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종합 에너지 서비스를 넘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고 반려견 문화를 활성화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중구 반려견에너지파크’는 단순한 공원이 아닌, 반려견과 그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교감하고 지역 주민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