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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구미시는 11월 8일 구미 소상공인종합센터에서 ‘소상공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소상공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소상공인 간 화합을 다지고 사기를 진작하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에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소상공인과 소상공인 육성 및 발전에 힘쓴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이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소상공인 우수사례 발표와 제품 전시 홍보부스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 소상공인종합센터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빈틈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 소상공인종합센터는 경북 최초의 소상공인 전담 지원 기관으로, 지난 6월 개소 후 유망 소상공인 지원사업,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사업, 경영 필수 교육과 디지털 마케팅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향후에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상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담회와 트렌드에 맞춘 홍보 마케팅 지원, SNS 홍보 영상 제작 지원 등도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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