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유튜브 콘테스트 2024 대전본색’이 대전시의 매력을 담은 톡톡 튀는 홍보 영상을 발굴하기 위해 대중평가를 진행 중이다.이번 콘테스트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간 유튜브 채널 ‘대전본색’에서 대중의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콘테스트는 ‘맛집: 대전에 지인이 오면?’과 ‘명소: 대전에 이런 곳이?’라는 주제로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 약 한 달간 작품을 접수했으며, 총 6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다.수상작은 대중평가와 전문가평가 점수를 합산해 주제별로 5편씩, 총 10편이 선정될 예정이다.수상작에게는 대상 2편(KBS대전방송총국장상), 최우수상 2편(진흥원장상), 우수상 6편(진흥원장상)이 주어지며, 총 1,6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대중평가는 유튜브 채널 ‘대전본색’에 업로드된 영상을 대상으로 좋아요 수, 댓글 수, 조회수 등 시청자의 반응을 통해 집계된다.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 많은 참가가 이루어져 감사드린다"며 “공정한 평가를 통해 대전을 담은 좋은 작품이 많은 분들 앞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유튜브 채널 ‘대전본색’(www.youtube.com/@dj-contents)을 통해 누구나 대중평가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