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기성종합복지관은 7일, 인근 4개 지역 아동센와 연계를 통한 학교 밖 돌봄 체육프로그램 Let’s play! 늘봄 신나는 배드민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추진 사업은 범국가적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총력 대응으로‘지방공공기관 저출생 지방소멸 극복 방향’에 대전시시설관리공단도 발맞추어 특별대책 수립을 통한 시설별 특화 프로그램 진행 및 시설 개방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한다.현재 복지관에서는 늘봄학교 추진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도서 공유사업과 청소년 독서 골든벨 대회개최, 어린이 방학 특강 무료 수영강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신규로 진행되는 배드민턴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주 1회 2개월 동안 진행된다.공단 관계자는 “저출산고령화사회에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지방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교육청,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과 함께 힘을 모아 시설 개방,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