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방범 및 시설물 안전관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동주택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공동주택 관계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주요 사고 및 이에 대한 초기 대응 방법 등을 다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안심하고 생활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경비책임자와 안전관리 책임자들의 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