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별서, 전통혼례와 돌잔치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일생의례의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전통혼례와 돌잔치 체험 프로그램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24-10-28 15:41:0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이 운영하는 유교전통의례관 ‘대전 별서’는 유교의 중요한 사상 중 하나인 ‘일생의례’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일생의례’란 한 개인이 살아가면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어떤 시기마다 치르는 의례로, 대전별서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관혼상제 중 하나인 혼례와 아이가 태어나 처음 맞이하는 생일을 축하하는 돌잔치 체험이다.

프로그램 모집 대상은 ▲전통혼례 체험의 경우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및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돌잔치 체험은 한부모가정과 다자녀가정(셋째 아이)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전통방식의 혼례와 돌상차림, 유교전통의례관의 한옥을 배경으로 기념 스냅촬영까지 진행된다.

대전문화재단 백춘희 대표이사는‘이번 전통혼례 및 돌잔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색다른 문화적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전통혼례와 돌잔치 체험 각 5회씩 운영되며, 선착순으로 완료시까지 신청받는다. 접수는 참여신청서와 신청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첨부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를 참고하거나, 사업담당자(042-273-6522)에게 문의하면 된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