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성주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성주군은 2025년도 본예산 편성에 있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10월 21일부터 대가면을 시작으로 정책소통간담회를 진행한다.
올해 초 지역 주요 현안과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읍면 순회 방문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는 내년도 예산에 주민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반영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소통간담회에서는 읍면장이 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과 각 읍면의 주요사업을 설명하며, 군수와 군의원, 주민들 간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책소통간담회는 10월 22일 수륜면, 24일 가천·금수강산면, 25일 벽진·초전면, 28일 용암·선남면, 29일 월항면, 30일 성주읍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