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탑립·전민지구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 탄력
과기부・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 원안 의결로 신속한 사업추진 가능해져
홍대인 | 기사입력 2024-10-16 00:20:0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추진 중인 탑립․전민지구(대덕연구개발특구 3단계)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공사는 조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위해 특구개발계획을 과기부와 협의 후 국토부에 상정했고, 국토부의 2024년 제3차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에서 원안 의결된 이후 과기부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에 상정하여 원안 의결되어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

공사는 향후 대전시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실시계획 등 관련 행정절차를 내년 하반기까지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주요 행정절차가 원활히 진행되어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조속한 산업단지 조성으로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탑립・전민지구 국가산업단지는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연구기능과 우수한 정주환경이 강점으로, 단지 조성 후 인공지능(AI), 드론, 빅데이터 등 첨단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해 대전이 과학경제 도시 허브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