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의 하나로 단기직업체험 프로그램인 ‘2024 탐쓰리(찾을 탐! 즐길 탐! 노려볼 탐!)’를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하나시티즌(스포츠마케팅 직무), ㈜JUX(디자인 직무), 네이버웹툰(콘텐츠기획 직무), 국민건강보험공단(공공기관 일반행정 직무) 현직 담당자를 배정해 진행했다. 이들은 직무별로 학생의 기업 및 직무 이해도 상승과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 설정 및 지원, 현업과 밀접한 과제 수행을 통해 최적화된 실무 역량 파악 및 개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고, 목원대 재학생 155명이 참여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관계자는 “목원대는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보다 명확히 설정하고,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