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KT&G 상상마당
홍대가 1층 디자인스퀘어에서 디자인 스튜디오 ‘서커스 보이밴드(Circus Boy Band)’의 굿즈 팝업스토어를 오는 12월 8일까지 운영한다. 감성적인 일러스트와 그래픽으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서커스보이밴드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블라인드 피규어’와 ‘플러피
키링’ 등 다양한 굿즈 제품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방문객들은
생활용품, 포스터, 문구,
가방, 파우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제품 구매자들에게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 쿠폰이 증정된다. 해당 쿠폰을 지참하면 홍대 상상마당 디자인스퀘어 내 팝업스토어에서 제품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G 상상마당
홍대 관계자는 “다양한 기업들과의 콜라보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어온 디자인 스튜디오 서커스보이밴드와
함께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개성 있고 감성적인
아트토이 디자인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00만명에 달하며, 매년 3000여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