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가을맞이 드림스타트 현장체험 추진
키자니아 직업테마파크 체험 및 방동 윤슬거리 단체 견학
홍대인 | 기사입력 2024-10-10 13:48:1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0일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가을맞이 현장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아동들은 어린이 직업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을 견학하며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유성구의 지역 명소인 방동 윤슬거리를 방문해 자연 속에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현장 체험이 아이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받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건, 복지, 보육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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