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성주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자리매김한 경북 성주군은 지난 10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성밖숲과 헬스로드 일원에서 열린 ‘트윙클 성주! 성밖숲 나이트 워킹’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족 중심의 많은 관광객이 참여해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행사는 10월 3일과 5일에 진행된 야간 걷기 행사와 10월 4일 체험 페스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성밖숲과 헬스로드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한 야간 걷기와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공연, 체험 이벤트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성밖숲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대표적인 야간 관광지로서 더욱 널리 알려졌으며, 헬스로드와 대흥천 황토 맨발걷기길의 인지도 또한 크게 제고되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10월 첫 야간 관광 콘텐츠인 ‘트윙클 성주! 성밖숲 나이트 워킹’에 보여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수성리에서 열리는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 축제’와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성산동고분군에서 열리는 ‘트윙클 성주! 힐링나이트’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성주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야간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