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새로운 홍보 영상이 될 숏폼 형식 유튜브 영상 공모 / 총상금 1,600만 원 지원
홍대인htcpone@naver.com| 기사입력 2024-10-07 10:45:0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대전광역시의 매력을 표현한 톡톡 튀는 대전의 홍보 영상을 발굴하기 위한 유튜브 영상 공모전 「2024 대전본색」을 9월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다.유튜브 콘테스트 「2024 대전본색」은 ▲ 맛집: 대전에 지인이 오면? ▲ 명소: 대전에 이런 곳이? 라는 두 가지 주제로 대전의 숨은 맛집과 명소를 담은 1분 이내의 숏폼 영상만 신청 접수받는다.수상작은 좋아요, 댓글, 조회수, 전문가평가 등 점수 합산을 통해 주제별로 5편씩 총10편을 선발 예정이며 대상 2점(KBS대전방송 총국장상), 최우수상 2점(진흥원장상), 우수상 6점(진흥원장상)과 총 1,6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한다. 최종결과는 11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대전콘텐츠코리아랩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양식은 대전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후 공모 영상과 함께 이메일(djckl042@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은학 원장은 “숏폼이라는 트랜드에 맞춘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대전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영상 창작자들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유튜브 콘테스트 대전본색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diciackl.or.kr) 공고를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042-867-9890)를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