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대전광역시 테미오래가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해 한글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글날 이벤트는 우리나라 기념일 및 공휴일에 진행하는 테미오래의 이벤트 행사 중 하나이다. 한글날 이벤트는 10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테미오래 총 5곳의 관사별(도지사공관, 1호, 2호, 5호, 6호 관사) 한글날 관련 퀴즈 미션과 어린이들을 위한 한글날 책갈피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한글날 이벤트 당일에는 기존에 테미오래에서 진행되던 스탬프 투어 및 보물찾기 프로그램은 중단된다. 테미오래는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행사 관련 자세한 문의는 테미오래 운영센터(042-335-5712) 또는 대전광역시 테미오래 홈페이지(www.temiora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