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목원대학교 LINC3.0 사업단, 인쇄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4-10-03 22:51:4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인쇄소공인특화센터와 목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2일 대전 인쇄소공인의 지원과 지역 경제발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 인쇄특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산학 연계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대전 인쇄문화산업과 지역경제 발전방안에 대한 자문 ▲학생 현장실습(인턴십) 및 취업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목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쇄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동사업을 유치 및 발굴해 대전 인쇄문화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백운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100년 전통을 가진 대전 인쇄집적지의 역사적 상징성은 지역 가치로 환원되어야 한다"며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수준 높은 사업 결과가 도출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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