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은 9월 마지막 주말인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2024 대전 빵축제’에 참여해 무지개복지공장의 장애인생산품(복사용지, 점보롤, 핸드타올, 마스크 등)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에서 무지개복지공장의 캐릭터인 ‘꾸무’와 함께 ‘장애인생산품 빵이팅!’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생산품을 관람하며 이벤트 참여를 통해 제품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홍보부스에서는 캐릭터 ‘꾸무’로 디자인 한 포토부스 및 포토프레임의 ‘빵빵네컷’을 선보이고 ‘빵이팅!’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활용하여 장애인생산품을 흥미롭게 알리는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참여방법은 △대전시설관리공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시 자체 생산품인 ‘무지개빵’을 증정하며 △계정 내 무지개복지공장 게시물 좋아요 클릭 및 빵이팅! 응원댓글 작성 시 ‘빵빵네컷’촬영이 가능하다. 공단관계자는 “대전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 참여로 공기업간 협업 운영을 통한 ESG 경영실천뿐만 아니라 이벤트 진행을 통한 고객 소통 마케팅 추진으로 시민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빵 축제와 함께 지역 내 장애인생산품의 활발한 구매와 관심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