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26일 2024년 대전 사회서비스 EXPO 박람회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주거약자 돌봄시스템을 소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 날 소개한 돌봄시스템은 공사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제공 중인 주거서비스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AI 돌봄로봇서비스’와 장애인 지원‘긴급 돌봄지원서비스’, ‘사회복귀 지원서비스’ 등이다. 공사 부스에 방문한 시민들은 AI 돌봄시스템 ‘아리아’의 음성인식 기능을 체험해보며 서비스 작동원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공사 관계자는 “대전지역 사회서비스 발전을 위한 행사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