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타이어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21년 타이어 업계 최초로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이 ISCC PLUS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헝가리공장도 해당 인증을 추가 획득했다. 또한 2023년 8월에는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50 넷제로’ 달성을 위한
중장기적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승인받으며 탄소 감축을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실질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음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