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이하 대전신세계)가 캐릭터를 활용한 팝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쇼핑혜택까지
제공한다. 대전신세계는 27일부터 인기 캐릭터 ‘오둥이’와 ‘스누피’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먼저 인스타툰(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만화)과 이모티콘 등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오둥이’ 팝업 스토어가 10월 17일까지 6층 아트테라스에서 전개된다. ‘오둥이의 아르바이트’를 테마로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따끈따끈한
신규 굿즈와 인기 상품 등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오둥이 바디필로우 시팅인형을 2만4900원에 판매하며, 파자마 2종(S/L 사이즈)을 1만6900원에 선보인다.부적카드 등을 받을 수 있는 구매 가격대별 굿즈 증정 프로모션과 원플러스원(1+1)
프로모션도 있다. 대형 오둥이와 함께 호텔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오둥이와 인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즐길 수 있다.펜필드와 스누피의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5층
베로나 스퀘어에서진행된다. 아웃도어 캐쥬얼 브랜드 펜필드가 올해 가을·겨울 시즌
피너츠와의 특별한 협업을 통해 스누피 아웃도어 어드벤처 테마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어드벤처 시리즈인
비글즈 50주년을 기념한 빈티지 라인업을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 스누피 양말, 캠퍼스노트, 팬케이스, 동전지갑, 에코백, 블루투스 스피커, 무소음 무선 키보드 등 문구·팬시류를 판매한다. 또 팝업스토어 오픈 프로모션으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펜필드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펜필드
시그니처 캡, 스웻셔츠, 스웻후디, 체크셔츠, 다운베스트, 워크재킷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