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중장년지원센터(센터장 직무대행 손경희)가 중장년의 일·활동 및 생애 전환을 위한 교육의 2024년 3번째 학기의 수강생을 3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재능과 능력을 개발해 새로운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일·활동 지원 교육과정은 ▲IT와 챗GPT 실무(20명) ▲자전거 정비사(15명) ▲노인 돌봄 활동가(25명)을 구성했다.지식 및 직업 탐구, 건강증진, 여가‧문화 분야로 이뤄진 생애 전환 지원교육은 ▲어쩌다 유튜브 스타(20명) ▲연극 배우 도전하기(15명) ▲스마트팜의 신세계(20명)가 진행된다.최신 사회 트렌드와 참여자의 관심사에 맞춘 총 6개의 강좌가 10월 7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대전에 주소를 둔 50~64세(1960년 1월 1일부터 197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중장년은 누구나 대전중장년지원센터의 누리집(daejeonsenior.or.kr)을 통해 최대 분야별 1개 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교육 관련 기타 문의는 ☎042-719-8352로 가능하다.대전중장년지원센터(daejeonsenior.or.kr)는 50세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서비스 기관으로 중‧장년 세대를 위한 교육과 상담, 일자리 연계, 사회공헌활동,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있다.2024년 1월 1일부터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에서 위탁‧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