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 교수 8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박경태, 김기찬, 유선율 교수는 생애주기 및 단일연도 2가지 기준 모두 선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9-24 20:57:2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과학·기술·의학 분야의 세계적인 출판 기업인 엘스비어(Elsevier)가 지난 17일 게재한 ‘세계 상위 2% 과학자’ 명단에 총 8명의 교수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매년 엘스비어와 스탠퍼드대 존 이오아니디스(John P.A. Ioannidis) 교수가 22개의 주요 학문 분야, 174개의 세부 분야별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전 세계 연구자 중 ‘SCOPUS’에서 제공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산출된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영향력을 분석하여 발표한다.

이번에 발표된 ‘세계 상위 2% 과학자’ 명단은 2023년까지의 데이터베이스를 기준으로 갱신됐으며, 국립한밭대는 ‘생애주기’ 기준 △신소재공학과 박경태(명예교수) △화학생명공학과 홍성욱, 유선율 △전기공학과 김기찬, 권정민 △건설환경공학과 최병호 교수 총 6명이 포함됐다.

또 ‘2023년 단일연도’ 기준으로는 △신소재공학과 박경태, 김정한 △화학생명공학과 우승한, 유선율 △전기공학과 김기찬 교수 총 5명이며, 박경태·김기찬·유선율 교수는 2가지 기준 모두 선정됐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