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 대전형 돌봄 ‘사회서비스 엑스포’로 UP
26일 서구 엑스포시민광장에서 ‘2024년 대전 사회서비스 엑스포(EXPO)’처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9-22 23:10:4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2024년 대전 사회서비스 엑스포(EXPO)’(이하 사회서비스 엑스포)가 26일 서구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다.

사회서비스 엑스포는 혁신적인 사회서비스 아이디어를 살펴보고, 시민 대상 복지 체감도를 높여 대전형 돌봄 친화 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2024년 처음 기획한 행사다.

행사는 크게 박람회와 콘서트로 구성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9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박람회는 △생애 주기별 돌봄존(Zone) △스마트 돌봄(AI)존 △보건·의료존 △교육·심리존 등 7개 구역으로 나눠 시민에게 다양한 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오후 5시 30분부터는 개막식과 희망나눔콘서트가 진행된다.

대전의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에서 헌신하는 시민과 봉사자를 위한 축제의 시간이다.

유명 가수인 박서진, 박상민, 최성수, 마음전파상(자두X오화평)이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김인식 원장은 “사회서비스 엑스포를 통해 시민에게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소개하고 대전시가 돌봄 친화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또한 대전형 사회서비스 구축을 위한 사회서비스 기관들과의 화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서비스 엑스포는 △대전시(시장 이장우)가 주최하고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대전CBS(대표 김화영)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명희) △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진희)가 공동 주관한다.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대표 이동열) △MG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 △계룡건설(공동대표 오태식, 윤길호) △장충동왕족발(대표 신신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이 후원했다.

한편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품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