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집중호우 피해지역 점검 및 복구 나서
지난 20~21일 집중호우 피해 중 10건 조치 완료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9-21 19:31:5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집중호우 피해지역 점검 및 복구에 나섰다.

지난 20~21일 충남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며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대덕구에서는 △수목 전도 △배수 불량 △토사 유실 등 총 10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이에 구는 주말 동안 대응반을 파견해 21일 12:00 기준 접수된 10건의 피해사례에 대해 모두 조치 완료했으며, 변화하는 기상상황 및 추가적인 피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