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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박용훈)는 9월 19일, 선남면 성원1리 주민 30명이 모인 가운데 ‘소소하게 얼씨구’ 민요교실을 운영했다.
‘소소하게 얼씨구’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에 성원1리에서 진행되며, 흥겨운 민요 가락을 통해 주민 간의 교감을 나누고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마을 내 자율적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성원1리 박희 이장은 “자주 모여 즐겁게 시간을 보내면서 마을이 더 활기차고 이웃 간의 정이 더욱 두터워지는 것을 보람으로 느낀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주민들과 함께 민요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군민 모두가 웃으며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행복성주, 즐거운 성주’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명절 이후에는 주민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며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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