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졸업생 대상 실무역량 강화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졸업생들의 취업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주요 강의 내용으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한 업무능력 향상 방법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 활용법 ▲스마트 업무 협업 도구 사용법 ▲챗GPT를 활용한 취업 준비 전략 등이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졸업생은 “스프레드시트나 스마트 협업 도구 등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매우 유익했다"며 “특히 챗GPT를 활용한 취업 준비 방법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졸업생들의 취업 기회를 더 확대하기 위해 잡매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졸업생들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졸업생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