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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제280회 임시회를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20건의 안건이 처리되었다. 특히, 이번 회기 중에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결과 보고가 2023년부터 서면이 아닌 대면보고로 진행되어 주목을 받았다.
이를 통해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소통이 이루어졌으며, 집행기관 담당 부서의 책임감 강화와 보고 내용의 명확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박교상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결과 보고와 각종 조례안 처리,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41만 시민 여러분께서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임시회는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과 직접 소통을 통한 책임 있는 의정 운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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