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이하 ‘한효진’)은 오는 19일까지 ‘2024년 10월 「효의 달」 기념 효행 유공자 표창’대상자를 추천 받는다고 밝혔다.

한효진이 주최·주관하는 ‘2024년 10월 「효의 달」 기념 효행 유공자 표창’은 대전광역시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사람 중 3년 이상의 효행 실천으로 타인의 귀감이 되고 지역사회의 효문화 발전 및 확산에 기여한 자를 선발, 표창한다.

금년에는 대전광역시장상, 한국효문화진흥원장상 등 총 11명의 표창이 이루어지며, 장한어버이, 멋진청소년, 화목한가정 등 다양한 분야의 효행기준을 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장한어버이는 만 55세 이상으로 자녀를 건강하게 양육하여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어버이를, 멋진청소년은 만 20세 미만의 청소년 중 이웃 어르신 및 가족, 친구, 등에게 칭찬과 감사의 활동으로 효문화 확산에 기여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화목한가족은 다문화가정, 가족 봉사 등 시대에 맞는 가족문화를 만들어 사랑을 실천한 가족을 선발한다.

2024년 효행 유공자 표창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효진 홈페이지(https://www.k-hyo.kr/) 및 연락처(042-580-9054)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