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추석명절 맞아 전통시장 방문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매월 모은 직원 자율 성금으로 전통시장에서 농산물 구매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9-11 14:34:4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민희)은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다함께 잘 사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대전지방보훈청 직원 10여 명과 ‘모두의 보훈 아너스클럽’ 조용미 위원(목원대 교수)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대전중앙시장에서 명절에 필요한 음식과 생필품 등을 구매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생필품과 명절음식 등을 대전자혜원(대전 동구 소제동)에 전달하고, 보육원 내·외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강만희 청장은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사회 곳곳에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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