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병무청,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무요원을 찾습니다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4-09-11 09:46:4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홍소영)은 오는 9월 25일까지 제11회「사회복무대상(大賞)」포상 대상자를 추천받는다.
병무청에서는 성실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현장의 업무유공 직원들에 대한 사기진작과 근무의욕 고취를 위해 2014년부터 사회복무대상(大賞) 포상 대상자를 선정해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포상 대상은 성실복무 및 재능봉사 등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의 처우개선과 성실복무를 지원해 준 우수 복무관리 담당자 등이다.
포상 인원은 전국적으로 사회복무요원 93명, 복무관리 직원 63명, 복무기관 5곳이며, 추천 대상자는 6개월 이상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과 전년도 접수 마감일(’23. 9. 22.)이후 소집해제자까지 포함된다.
신청방법은 “병무청 누리집→병무소식→공지사항"에서 추천서식을 내려받아, 추천서를 해당 복무기관에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상 대상자는 11월 초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수상자는 12월 초 사회복무대상(大賞) 시상식에서 표창과 함께 부상품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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