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대전오월드가 추석 연휴기간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연휴기간 줄타기 공연, 오월드 캐릭터 다정이 다감이와 함께하는 민속놀이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놀이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진행되고, 레인보우 스테이지 무대에서는 댄스팀의 「전우치 댄스 공연」과 가족뮤지컬 「빨간머리 앤」, 「피터팬」 등 특별공연이 열린다. 연휴기간 오월드의 즐길 거리는 밤 10시까지 이어진다. 나이트 유니버스에서는 ‘아름다운 빛의 판타지’ 르미에르 경관조명을 즐길 수 있으며, 매일 8시 40분 플라워랜드 음악분수 앞에서 추석 특별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오월드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오월드를 찾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으며, 연휴기간 매일 펼쳐지는 공연과 이벤트를 통해 행복한 추억을 남기시기 바란다"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오월드 홈페이지(www.oworl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