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광고물 VR영상 서비스 개시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최초 역사 실시간 광고물 VR영상 서비스 제공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9-05 15:46:0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는 도시철도 역사 내 광고의 실시간 상황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광고물 VR영상 서비스’를 개발하여 광고 사업 홍보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이는‘광고물 VR영상 서비스 ’는 광고 계약 정보 및 현황 사진을 등록하게 되면 공사의 홈페이지와 연동되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 정보를 광고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특히, 도시철도 역사 내 광고물 위치별 VR 영상을 통해 광고물 주변 공간 및 위치 파악이 용이하다.

광고주는 VR을 통해 지하철 승객들의 이동 동선을 분석하여 광고의 성격과 광고 대상에 적합한 위치를 직접 선택할 수 있고, 별도 문의 절차 없이 계약 가능한 물량을 확인하여 실시간 정보를 습득 할 수 있다.

대전교통공사는 올해부터 VR을 활용한 광고 상담 서비스로 다수의 신규 광고를 모집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실시간 광고 현황을 홈페이지 배너로 등록하여 다수의 잠재적 고객에게 도시철도 광고를 홍보하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대전교통공사는 이와 같은 고객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고객 및 시민들의 의견을 수용하며 개선사항을 반영해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도시철도 1호선은 하루 10만 명 이상, 연간 4천 만 명이 꾸준히 통행을 하며, 매일매일 출·퇴근하는 고정고객이 많아 광고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도시철도 역사 및 전동차 등에 다양한 광고매체를 보유하고 있다.

대전 도시철도 내 광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교통공사 홈페이지(www.djtc.kr) 내에 광고계약 현황 혹은 광고 담당(☎042-539-322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