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강동 꿈나무 문화나눔터' 사업 추진 현황 점검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시범 개관 전 현장 방문 및 개선 방안 논의
이승근 | 기사입력 2024-09-05 10:15:34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재우)는 9월 4일, 제28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강동 꿈나무 문화나눔터'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각종 시설들을 점검했다.

제280회 임시회 문화환경위원회 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 현장방문

'강동 꿈나무 문화나눔터'(산동읍 신당3로1길 4)는 문화, 교육, 보육 등 시민의 생활 편익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건립된 생활 밀착형 사회기반시설로, 9월 9일 시범 개관을 시작으로 9월 25일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문화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시범 개관 전에 주요 현황을 청취하며, 문화나눔터 내의 주요 시설인 시립산동도서관, 산동생활체육관, 24시 마을돌봄터, 시립어린이집과 주차장을 시찰하고 시설의 활용 및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각종 프로그램과 시설 등의 전반적인 환경이 아동친화적으로 조성되어 아이들과 부모들이 즐겨찾는 곳이 될 것 같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했고, "적극적인 홍보와 내실 있는 운영으로 시민들의 교육과 돌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재우 위원장은 "'강동 꿈나무 문화나눔터'와 같은 아이돌봄과 교육을 위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구미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구미시의회는 '강동 꿈나무 문화나눔터'가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