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도시공사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추석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공사는 정국영 사장 취임 시부터 강조해온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임직원 교육과 다양한 청렴활동을 전개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 노력을 지속해왔다. 특히 추석 명절을 맞아 관행적으로 오갈 수 있는 명절 선물을 근절해 청렴한 추석명절을 보내기로 했다. 협력업체에 청렴서한문을 발송하고 전 사업장 현수막 게시, 공사 SNS 홍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청렴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정국영 사장은 “청렴캠페인을 통해 공사 임직원 모두 청탁금지법을 준수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