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미세먼지 감축 우수기업에 표창 및 현판 수여
유한킴벌리 등 14개 기업 수여, 지난 1년간 미세먼지 209톤 감축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9-04 17:49:0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제5회 푸른 하늘의 날 주간(9월 2일~7일)을 맞아 4일 유한킴벌리(주)에서‘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우수기업 표창 수여 및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대전시는 지난해 9월 관내 대기 배출사업장 14개 사와 2025년까지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협약(기준배출량 398톤 대비 152톤(38%)감축)을 체결했고, 지난 1년간 감축 실적을 집계한 결과 기준배출량 398톤 대비 52.72%인 209톤을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행사에서 시는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협약에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낸 유한킴벌리(주) 대전공장, 대전열병합발전(주)에 우수기업 현판과 표창을 수여했으며 나머지 12개 기업에는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참여기업 현판을 전달하기로 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미세먼지 감축은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이슈이며, 우리의 생존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과제가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기업의 자발적 참여와 함께 대기 환경 개선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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