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주민총회 맞춰 ‘레드서클 캠페인’ 운영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자기혈관 숫자 알기’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9-03 23:54:0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는(구청장 정용래)는 2일부터 4일까지 유성구 4개 동에서 개최된 주민총회에 맞춰 심뇌혈관질환 예방 메시지를 전파하고 인식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찾아가는“레드서클 캠페인"을 운영했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질병관리청에서 지정한 9월 첫째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1.~9.7.)에 진행됐으며, 혈압과 혈당 수치를 인지하고 고혈압과 당뇨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홍보 프로그램이다.

구는 올해 4개 동(온천2동, 노은3동, 원신흥동, 구즉동) 주민총회에 참여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총회 시작 전 혈압‧혈당 측정, 맞춤형 건강 상담 등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살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의 조기 인지와 예방 및 관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자신의 혈압과 혈당을 건강하게 관리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