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전용서체 3종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구미의 미래, 서체로 그리다…전용서체 3종 출시 임박
이승근 | 기사입력 2024-09-02 14:53:53

[구미타임뉴스 이승근 기자]구미시는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특색을 반영한 도시 브랜딩 강화와 구미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전용서체 3종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전용서체 3종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이번 전용서체 개발은 구미시의 상징성과 미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5월 시각디자인 및 옥외광고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타이틀용 2종과 본문용 1종을 선정했다. 이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네이밍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여 총 3종의 서체를 최종 확정했다.


보고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서체가 소개되었다:


‘낭만있구미체’: 다채로운 축제와 끊임없는 문화·예술 행사를 표현한 서체

‘구미첨단산업체’: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과 미래 비상을 표현한 서체

‘구미돋움체’: 균형 있는 상생도시를 표현한 서체


구미시는 개발된 서체를 저작권 등록 후, 구미시 누리집을 통해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의 독창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담은 서체로 도시 정체성을 언어와 시각 측면에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서체를 활용한 다양한 연계 사업을 통해 구미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